제이마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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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본 작품의 저작권은 청귤에이드 님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 저장, 2차 가공, 도용 및 상업적 이용 등을 금합니다. 더보기 플레이리스트도 같이 주셨는데 이게 같이 들으면 몰입감이 배로 늘어서.. 첨부합니다 꼭 들어주세요 https://youtu.be/rN1ggl_c38U .. 이분은.. 대체 몰가..?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는 거임 커미션 받고 좋아서 운 적은 있어도 슬퍼서 운 적은 없었는데요 이분이 그걸 해내심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제이슨 캐해석이... 진짜.. 자존심 낮고 사랑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그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또 .. 아.............................. 진짜 아.. 그냥 ..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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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드림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뒤로 가기 해주세요 +) 타 사이트에 개시했던 걸 옮김 Photo by Tony Lee on Unsplash 얼마 전, 웨인 엔터프라이즈 본사 앞에 카페가 생겼다. 카페의 이름은 메르헨(Merchen). 낭만적인 이름처럼 메르헨은 콘셉트를 동화로 잡았다. 삭막한 고담에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센스에 사람들은 웨인의 색다른 돈 지랄이라 일갈했지만 호기심에 한 번 방문한 이후로는 이곳이 칙칙한 고담을 빛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 꼭 뭐에 홀린 사람처럼. 메르헨 카페는 바깥에서 보아도 환상적이었다. 이상한 나라에 흘러 들어갔던 앨리스가 케이크를 먹었던 장소가 바로 이럴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파스텔 톤 가구와 화려하고 귀여운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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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드림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뒤로 가기 해주세요 +) 타 사이트에 개시했던 걸 옮김 1. 조우 레드후드는 최근 고담에 들어와 빠른 속도로 영역을 넓히는 갱단을 조사하고 있었다. 그날은 그들이 무기를 밀수입했다는 정보를 얻어 항구로 향한 날이었다. 밀수입한 물건의 위험성에 비해 주변이 조용하다고 생각할 즈음, 그는 컨테이너 위에서 춤을 추는 인영을 발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나부끼는 은색 머리카락이었다. 달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형상이 어찌나 비현실적이던지, 레드후드는 자기도 모르는 새 약에 당했는지 잠시 되짚어야 했다. 아무리 떠올려도 자신에겐 어떤 이상도 없음을 확신한 다음으로는 갱단의 리더라는 미다스가 상당히 멍청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보를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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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소설 ※ 짧음 Photo by Ehud Neuhaus on Unsplash 10월 31일은 무슨 날인가? 할로윈 데이? 아니, 마리가 제이슨과 데이트 하는 날이다. 무려 오전부터 저녁까지. 테마로 흘러가는 카페는 어쨌냐 묻는다면 휴일이라고 시원하게 답하겠다. 할로윈이니 만큼 메르헨 카페를 기다린 사람들이 있겠지만 마리는 10월 초부터 인테리어를 할로윈에 어울리게 바꾸었고 열흘 전부터 한정 디저트를 판매했다. 바로 오늘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과 단 둘이 오붓하게 24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오늘부로 10월 31일은 마리의 두 번째 생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로윈의 날이 밝았다. 정확히 오전 7시에 눈이 떠진 마리는 아주 조용히 손가락을 튕겼다. 새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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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 작품의 저작권은 제이 님에게 있으며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상업적 이용, 도용 등을 금합니다. 출처: @JayWinter_B / https://judyjay07.postype.com/post/2649000 ㅇ(-( 분위기 너무 대박적이구 연락 받은 시점이 밤에다가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몰입이 엄청 잘 됐다... 죽는 줄 알았다 너무 갓이다 ... 이거랑 같이 신청한 썰 세 개도 잇는데... 두 개만 올려야지 희희 ^^ 역시 나머지 하나는 나만 볼 거예요~ 더보기 제목도 제이 님이 지어주셨습니다..!! ※ 감금 소재 주의 더보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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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본 포스트 작품의 저작권은 제이 님에게 있으며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상업적 이용, 도용 등을 금합니다. 출처: @JayWinter_B / https://judyjay07.postype.com/post/2649000 다들 갓 커미션 신청하시라구요.. 문체가 얼마나 예쁘신지.. 탐라에서 홍보글 보고 샘플 봤다가 홀린 듯 신청했어요. 첫 날 썰 3개, 그 다음 날 새벽에 바로 완성본 받았고 그 날 저녁에 썰 2개, 소설 고정 타입으로 하나 신청드려서 썰은 또 익일 새벽에 받았고 소설은 어제 컨펌, 오늘 최종 완성본 받았다. 다들 소설 컴션은 꼭 제이 님... 아시겠죠. 문체가 정말 아름다우시거든요. 명화를 글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고..ㅜㅜㅜ 오늘 최종본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