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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스위트룸에 어서오세요! 이곳이 처음이라면 위 글을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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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 캐릭터와 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물 ※ 버질 x 자캐 HL ※ 자캐는 DMC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작 설정을 따르나 천사와 악마, 마계와 선계(천계)에 관한 원작 개변 설정, 자작 설정 포함 ▶ 리부트 설정을 조금 포함 ▶ 대부분 DMC 5 이후를 다루며 DMC 5 결말 스포일러 주의 ▶ 썰이라 퇴고 X. 문체가 중구난방, 비문 남발, 오탈자 주의 더 쓰면.. 아래 추가될 수 있음. +230125 내용 추가 더보기 림보 리부트에 나온 림보 관련한 썰. 한적한 데빌 메이 크라이. 책상에 다리 올리고 앉아서 하품이나 해대던 단테는 익숙한 기척이 다가오자 눈썹을 샐쭉였다. 이녀석이 여길 왜 와? 이따금씩 오긴 했으나 그는 제 짝과 함께 얼마 전 다녀갔었다. 보름도 채 안 되어 다시 올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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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기반 드림 소설 빛의전사 x 산크레드 *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소설 * 본 작품의 저작권은 234님에게 있습니다 산크레드가 빛전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는 내용을 부탁드렸는데 아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야.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으면서 행복해 죽는 줄 알았다. 오죽하면 꿈인 줄 알았을까... 라케티카 대삼림, 파노브 마을의 그... 햇살이 부서져 내리고 서늘한 바람이 불고 숲 특유 풀내음과 흙냄새가 섞인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배경 묘사가 좋았다. 영화 보는 거 같아... 술술 읽히는 문맥 하며 자연스러운 전개들... 거기다 에메트셀크와 산크레드 대립 구도도 귀여웠고 ㅠㅠㅠ 뭣보다 산크레드..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마음 자각하는 게... ㅠㅠㅠㅠㅠ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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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소설 광마회귀 이자하 연인 드림 원작 소설 425화 기준 +220727 대사 수정 ※ 필자가 무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 무협 배경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묘사/서술이 있을 수 있음 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비난X) 검마와 육합은 다같이 밥 한 끼 먹자는 서찰을 받았다. 하오문의 문주이자 사대악인 중 셋째인 이자하는 오랜만이라며 사적인 모임을 도모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 이가 먼저 연락했다는 건 시끌벅적한 걸 좋아하는 그의 연인이 돌아왔다는 뜻. 맏형인 검마가 있다면 그렇게 소란하지 않지만 설은 북적북적해서 즐겁다며 사대악인이 모두 모인 걸 좋아했다. 연인이 좋아하는 거라면 전부 해주고 싶어하는 하오문주는 당연히 형제들에게 연락했고 때마침 함께 수련하던 첫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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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소설 ※ 짧음 Photo by Ehud Neuhaus on Unsplash 10월 31일은 무슨 날인가? 할로윈 데이? 아니, 마리가 제이슨과 데이트 하는 날이다. 무려 오전부터 저녁까지. 테마로 흘러가는 카페는 어쨌냐 묻는다면 휴일이라고 시원하게 답하겠다. 할로윈이니 만큼 메르헨 카페를 기다린 사람들이 있겠지만 마리는 10월 초부터 인테리어를 할로윈에 어울리게 바꾸었고 열흘 전부터 한정 디저트를 판매했다. 바로 오늘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과 단 둘이 오붓하게 24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오늘부로 10월 31일은 마리의 두 번째 생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로윈의 날이 밝았다. 정확히 오전 7시에 눈이 떠진 마리는 아주 조용히 손가락을 튕겼다. 새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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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드림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뒤로 가기 해주세요 +) 타 사이트에 개시했던 걸 옮김 Photo by Tony Lee on Unsplash 얼마 전, 웨인 엔터프라이즈 본사 앞에 카페가 생겼다. 카페의 이름은 메르헨(Merchen). 낭만적인 이름처럼 메르헨은 콘셉트를 동화로 잡았다. 삭막한 고담에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센스에 사람들은 웨인의 색다른 돈 지랄이라 일갈했지만 호기심에 한 번 방문한 이후로는 이곳이 칙칙한 고담을 빛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 꼭 뭐에 홀린 사람처럼. 메르헨 카페는 바깥에서 보아도 환상적이었다. 이상한 나라에 흘러 들어갔던 앨리스가 케이크를 먹었던 장소가 바로 이럴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파스텔 톤 가구와 화려하고 귀여운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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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 본 포스트 작품의 저작권은 제이 님에게 있으며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상업적 이용, 도용 등을 금합니다. 출처: @JayWinter_B / https://judyjay07.postype.com/post/2649000 다들 갓 커미션 신청하시라구요.. 문체가 얼마나 예쁘신지.. 탐라에서 홍보글 보고 샘플 봤다가 홀린 듯 신청했어요. 첫 날 썰 3개, 그 다음 날 새벽에 바로 완성본 받았고 그 날 저녁에 썰 2개, 소설 고정 타입으로 하나 신청드려서 썰은 또 익일 새벽에 받았고 소설은 어제 컨펌, 오늘 최종 완성본 받았다. 다들 소설 컴션은 꼭 제이 님... 아시겠죠. 문체가 정말 아름다우시거든요. 명화를 글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고..ㅜㅜㅜ 오늘 최종본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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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코가미 신야(사이코패스) 스타일, HL 판타지au ※ 원작 캐릭터와 드림주(자캐)가 엮이는 드림 소설을 싫어하는 분은 열람 자제 부탁드립니다. ※ 캐붕 주의 ※ 합작 원문 가향비 님 커미션 전쟁은 언제나 그랬듯 모든 것을 간단히 앗아갔다. 날카로운 비명소리, 귀를 찢는 총성……. 붉은 화염과 검은 재로 뒤덮인 마을을 주시하는 이가 있었다. 깨끗한 녹음(綠陰)을 유지하는 산과 같은 빛을 띠는 눈으로 검붉은 파도 속에서 서서히 꺼져가는 생명들을 슬프게 지켜보는 이는, 아픈 색을 피하지 않고 그 맑은 눈에 담았다. 시간이 꽤 지나자 붉은 빛이 사그라지고 검은 연기가 너울너울 피어올라 시야를 가렸다. 매운 연기가 숲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녹색 눈은 미동 없이 마을을 내려다보았다. 흩날리는 재의 뿌리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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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다이무스 홀든(사이퍼즈) 스타일, HL 판타지au ※ 원작 캐릭터와 드림주(자캐)가 엮이는 드림 소설을 싫어하는 분은 열람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캐붕 주의 ※ 뱀파이어 소재 사용 ※ 합작 원문 더덕님 커미션 시안은 서둘러 배낭을 챙겼다. 방금 막 황제의 허락을 받아냈기 때문이다. 귀한 약품을 쓰는 게 내키진 않았겠지만 소중한 병력이니 어쩔 수 없다. 경쾌한 움직임으로 배낭을 고쳐 멘 시안은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전설이나 민담이 아닌 실존하는 뱀파이어는 나라 간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소중한 무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황제들은 전쟁이 터져서야 모습을 드러내 이익을 취하는 영악한 뱀파이어를 힘을 합쳐 물리치기는커녕 그 존재를 하나라도 손에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뱀파이어 한 명이 수십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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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소설 ※ 현대/셰프au ※ 캐릭터 붕괴 주의 셰프au를 좋아해서 그러한 배경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필자가 레스토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합니다... 읽다가 '이럴 수 없을 텐데?',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거지?' 같은 생각이 드신다면 필자의 지식이 부족한 탓이구나,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ㅠㅠ 웬만한 것은 열심히 검색하고 있습니다 ㅇ(-(... 모처럼의 휴일이건만 방금 전 코가미는 본인의 일터에 다녀오는 길이다.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부터 함께 일해온 파티시에가 퇴사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의 건강상의 문제 때문이라 붙잡을 수도 없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빈 자리가 크다. 예전부터 파티시에를 새로 구하긴 했지만 신입 몇 명으로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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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물 ※ 드림주 설정, 이름 有 주술회전 원작, 게토 스구루 HL 드림 +a 몇 달 전에 트위터에서 혼자 했던 800자 챌린지... 주술회전 드림도 몇 번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티스토리에 개시를 안 했다 생각난 김에 올림! 챌린지 했던 트윗 타래 원래 장편 소설 쓰려고 이것저것... 플롯도 짜고 준비했는데 다른 거 쓰느라 얘를 신경을 못 씀.. 그래서 챌린지 하면서 짧게 나마 보고 싶었던 장면들 주절주절 썼다. 훗날 또 800자 챌린지 하게 되면 또 풀어봐야디,,, 더보기 도란도란 아침식사 도쿄고의 주방은 아침 8시가 되면 항상 맛있는 냄새로 가득 찬다. 밥심의 민족인 란이 기어코 이곳에서 ‘아침 식사는 다같이’를 전파한 탓이다. 란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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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 캐릭터와 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물 ※ 버질 × 자캐 HL ※ 자캐는 DMC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작 설정을 따르나 천사와 악마, 마계와 선계(천계)에 관한 원작 개변 설정, 자작 설정 포함 ▶ 대부분 DMC 5 이후를 다루며 DMC 5 결말 스포일러 주의 800자 챌린지라고.. 파랑새에서 했던... 글쓰기 연습 겸 드림 연성하려고 혼자 했던 거였는데 얼마 전에 100일 채우고 끝냈다. 그동안 닷새 정도 빼먹었지만... 95% 달성했음 잘 한 거지. 많이 쓰니까 확실히 작문이 늘긴 늘더라. 반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고... 이제 그림도 그려야지 싶은. 그래도 뭔가 떠오를 때마다 바로 앱 켜서 글 쓰는 습관은 잘 들여진 거 같다. 각설하고 챌린지 하면서 끄적거린 버질헤리만 모아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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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캐릭터와 자작 캐릭터가 엮이는 드림물 버질 x 자캐 HL 본 작품의 저작권은 청귤에이드 님에게 있습니다. 더보기 플리를.. 첨부해주셨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번에도 분위기 미쳐돌았다. 내가 쓰는 글은 드림캐보다는 드림주의 시점에 치중되어 있어서... 드림캐 시선으로 쓰여지는 글 볼 때마다 새롭고 신나 그래서 더 신청 드리는 듯 아... 캐이입 장난 아님. 캐해석 장난 아님. 아 이분은... 버질헤리의 대주주. 아니 이분이 원작자이신 것 같음. 캐해석도 그렇고 ㅜ 아니 ㅂ집을 버질이 지었대...... 미친 건가. 못 하나부터 지붕 판자까지 으아악 버질이 일군 두 사람의 아늑한 공간.. 미쳐돌앗네 ㅋㅋㅋ 아 .. ㅋㅋㅋㅋㅋㅋ 하.... ㅠㅜㅠㅜㅜ 거기다 장르 잘알임. 캐릭터들이 선물 고른 거..